국지도발 등 비상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꼭 기억해야 할 국민행동요령」일상생활 비상대비 3가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비상시 대피장소 확인하기
네이버지도, 티맵, 카카오앱, 안전디딤돌앱 등에서 나와 가장 가까운 대피소가 어디에 있고 어떻게 가는지를 검색하여 사전에 알아둡니다.
일상생활 장소(가정, 직장, 학교 등)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대피장소로 이동합니다.
· 공습·포격 : 민방위 대피소, 지하철역, 지하 주차장, 대형건물 지하시설 등
· 핵·방사능 : 방풍문이 설치된 민방위 대피소, 지하상가, 지하철, 건물 지하
· 생물·화학 무기 :
– 외부공기 유입을 차단할 수 있는 대피장소
– 공기순환·정화 시설을 갖춘 대피시설(지하철,지하상가 등) 방화문이 설치되어 있는 건물
– 야외에서 신속히 대피할 경우 고지대, 건물 고층의 실내
비상시 대피용품 준비하기
상황에 맞는 대피용품을 확인하고 일상생활에서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 공습·포격 : 라디오, 건전지, 휴대용 손전등, 양초, 라이터(성냥), 식수, 식량, 취사도구, 침구류, 상비약품 등
· 핵·방사능 : 2주이상 사용할 수 있는 식수와 식품, 우의(모자가 있는 형태), 알루미늄테이프, 고무장갑, 고무장화, 포대 형태의 대형 비닐 등
· 생물·화학 무기 : 화생방 방독면, KF95황사마스크, 알루미늄테이프, 우의(모자가 있는 형태) 등
비상시 신속하게 대피하기
민방공 경보 및 안내방송에 따라 신속히 대피하며 상황별 대피요령을 알아 두고 대비합니다.
민방공 경보시 사이렌 및 음성방송 등의 안내에 따라 신속히 대피해야 합니다.
– 운전 중에는 차량을 가까운 빈터나 도로 오른쪽에 세우고 대피합니다.
– 대피소로 이동하기 어려운 경우, 낮은 곳에 최대한 엎드려 몸을 숨깁니다.